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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프로파일을 종종 바꾼다, 누군가가 확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또 그 ​누군가의 프로파일을 확인한다,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울함을 느낄때는, 마음이 무겁고 편ㅎ지 않아 보일때면, 신경이 많이 쓰인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기분이 좋아보이면, 행복해 보이면, 단지 SNS의 프로파일 바뀌었을 뿐인데도, 내 마음이 왜 편해짐을 느끼는 것일까?

어제도 오늘도 새벽3시 같은 시간에 잠을 깼다.

마음이 슬퍼도, 몸이 힘들어도,
얼굴에는 미소를, 행동은 발랄하게..
SNS 프로파일에 걸려있는 음악이 좋다, 리듬도 가사도.
가사는 세월을 힘들게 지내왔는데, 리듬은 외롭지 않게 살아온 듯한 느낌..

나 자신의 행복만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기쁨이 자신이 아닌 제3자를 슬프게도 하고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는 걸까?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켜주던 마음과 목소리의 소유자.
누군가의 삶의 우선순위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버리던 사람.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아픔도 간직한 사람.
너무나 길었을 슬픔과 아픔..
이제 슬픔도 아픔도 그만하고,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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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K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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