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10월 27일

La salle pour 207.. 2020. 10. 27. 23:33

2020년 10월 27일 22시 47분 현재,
남해안의 한 섬에서 야영을 하고 있다.

조용함속에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와 고양이 소리 그리고, 가끔 들려오는 지나가는 배 소리.
하늘공원에 살던 개들 중 한마리와 색깔도 종도 닮아 보이던 개 한마리가 잠시 근처에 있다 갔다. 그 개는 하늘나라에서 잘 있겠지.
지난 25일 미사를 마치고 하늘공원에 갔었다.
야외 제대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 갔다. 내 마음속 그 사람의 부모님께 먼저 인사 드리고 기도를 드린다, 그사람의 건강과 마음의 평온를 위해,.
그리고, 또 그곳에 있는 친구에게 잠시 들린 후, 고모부께 인사 드리고 돌아왔다.

지금 이순간 하늘에는 카시오페이아 자리가 눈에 들어온다.
내일 아침엔 정상에서 지리산이 보인다는 이 섬의 산에 올라가 봐야겠다.

'La salle pour 2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2004)  (0) 2022.07.15
desierto  (0) 2022.04.21
2020. 09. 19. 새벽  (0) 2020.09.19
2020년 7월 30일  (0) 2020.08.01
2019년 7월 30일  (0) 2019.07.30
Posted by HK207
|